김건모 장지연 근황 화두 “사돈이 신혼집 들어오라고”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4.06 22:17 의견 0
출처=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올해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던 김건모 장지연 부부 근황에 대한 화두가 오르내리고 있다.

6일 김건모 소속사 손종민 대표가 가로세로연구소 측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란 입장을 우먼세스를 통해 전하면서 이들 부부에 대한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손 대표는 김건모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가세연 대문에 100억원에 가까운 피해를 봤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건모와 장지연은 지난해 12월 이미 살림을 합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말 혼인신고를 했고 신혼집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모의 장인 장모인 장지연 부모는 지난해 12월 여성조선의 인터뷰를 통해 “지연이가 벌써 신혼집에 들어갔다”고 전한 바 있다. 장지연 부모는 “(딸 장지연이) 김건모 스케줄을 도와주다 보니 밤늦게 오가고 위험할 것 같아서 사돈이 혼인신고도 했으니까 들어오라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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