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 코로나 확진자 발생..회천4동 거주·의정부성모병원 퇴원·일산 명지병원 이송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4.06 07:17 | 최종 수정 2020.04.06 08:08 의견 0
(자료=양주시청)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양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오전 7시 12분 양주시청은 공식 SNS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추가 확진자는 70대 남성으로 회천4동 거주자로 확인됐다. 의정부 성모병원에서 지난 21일 퇴원해 자택 귀가했다.

21일부터 5일까지의 동선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확진자는 6일 새벽 포천의료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일산명지병원으로 후송됐다.

양주시청은 자택 및 주변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