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청 코로나 확진자 동선..규암성결교회 관련·자가격리 중 확진·공주의료원 이송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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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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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부여군청)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충남 부여 규암성결교회에서 코로나19에 걸린 신도가 추가 발생했다.
지난 5일 충남도에 따르면 규암성결교회 신도인 71세 남성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규암성결교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9명으로 늘었다.
해당 확진자는 규암성결교회에 다니는 아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4월1일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3일 구토와 오한 등의 증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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