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복면가왕’ 불타는금요일? “피지컬+제스쳐 똑같아”

김수진 기자 승인 2020.04.05 18:57 의견 0

‘복면가왕’ 불타는금요일이 김우석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불타는 금요일이 X1 출신이자 업텐션 멤버인 김우석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사진자료=김우석 인스타그램


시청자들은 ‘복면가왕’ 불타는 금요일이 X1(엑스원) 출신 김우석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선 보이그룹 창법을 구사한다는 점이 그를 김우석으로 추정하는 첫 번째 이유가 됐다. 또 특유의 제스쳐나 목소리가 김우석이 확실하다고 추정했다.

윤상은 불타는 금요일을 가리켜 “젊은 성대”라며 “아이돌이지 않을까”라고 추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가창력은 물론이고 특유의 피지컬로 김우석일 것이라는 추측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우석은 1996년생으로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엑스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 최근 다양한 예능활동은 물론, 웹드라마 ‘트웬티트웬디’에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지며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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