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위한 사랑의성금 답지..밀양시, 한국화이바·밀양시청 토목회 성금 기탁

최규철 기자 승인 2020.03.26 14:44 의견 0

26일 박일호 밀양시장(왼쪽 두번째)이 3000만원을 기탁한 한국화이바 조계찬(왼쪽 세번째), 최종일(왼쪽 첫번째) 공동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밀양시)


[한국정경신문 (밀양)=최규철 기자]  밀양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  

밀양시는 26일 한국화이바와 밀양시청 토목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복합소재 전문기업인 한국화이바의 공동 대표이사 조계찬, 최종일씨는 이날 밀양시청을 방문해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또 밀양시청 토목회에서도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을 기탁한 분들은 한목소리로 저소득층과 코로나19 피해 세대를 위해 성금을 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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