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 등 19인..'내일은 미스터트롯' 콘서트 출격

이슬기 기자 승인 2020.03.23 12:00 | 최종 수정 2020.03.23 12:01 의견 10
(자료=쇼플레이)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콘서트로 찾아온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측은 23일 전국 투어를 함께 할 출연진을 전격 공개했다.

진의 왕관을 쓴 임영웅을 비롯해 선의 영탁, 미의 이찬원이 출격한다. 최종 7인에 선정된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도 이름을 올렸다.

이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까지 총 19인이 출연할 예정이다.

19명의 출연진들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1차 투어 일정인 오는 5월부터 8월 말까지 약 4개월간 전국 25개 지역을 순회한다. 전국 각지의 팬들과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이들은 방송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레퍼토리와 퍼포먼스로 가득 찬 무대를 통해 방송의 뜨거운 여운을 이어갈 전망이다. 관객들에게 눈호강과 귀호강 모두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전국 투어 콘서트는 오는 5월 2일 수원실내체육관 공연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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