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경기 안산시가 관내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안산시는 14일 오전 용인시청 페이스북을 통해 4번 확진자의 동선을 전했다. 4번 확진자는 단원구 광덕서로19에 거주하는 67세 남성으로 배우자와 딸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거주하는 아파트에는 접촉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4일 오후 원곡동 파랑새노래방을 방문했다. 파랑새노래방은 4일 외에도 6일부터 12일까지 오후 내내 꾸준히 방문해 장시간 머물렀다. 5일에는 수암동 산오름식당과 커피엔줄리엣을 찾았다. 

이어 8일에는 파랑새노래방 외에 신길동 김명자낙지마당을 방문했다. 

한국정경신문 최태원 기자 ctw0104@gmail.com 최태원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