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뉴스공장..日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우한 남은 교민 100명 상황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2.14 07:28 의견 0
'김어준의 뉴스공장' 2월 14일 방송 내용 (자료=김어준의 뉴스공장 홈페이지)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다양한 이슈로 찾아온다.

오늘(14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오전 7시 6분부터 9시까지 방송 중이다. 1부부터 4부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청취자를 만난다. 

먼저 1부는 TBS 류밀희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로 연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가 이어진다.

잠깐만 인터뷰에서는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와 '日 첫 코로나 사망자 발생. 지역사회 감염 우려 증폭'을 이야기한다. 이어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와 '사망 후 진단 사례 발생, 일본 지역사회 감염 조짐'을 말한다.

2부는 '인터뷰 제1공장'과 '인터뷰 제2공장'이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장마리 기후에너지 캠페이너와 '日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사실상 최종 결정 “시간이 없다, 대응 서둘러야 할 때!”'를 말한다. 이어 건국대 경제학과 최배근 교수와 '文대통령의 ‘고용 연장’ 발언 배경은 보수언론의 우려 해소책'에 대해 논한다.

3부는 '영우본색'과 '잠깐만 인터뷰'다. 자유한국당 김영우 의원이 '속도내는 보수통합 ‘미래통합당’ 출범 & 미래한국당 정식 등록.. 한국당 의원 제명 후 이적'을 말한다. 이어 호북성 한인회 정태일 사무국장이 '우한에 남은 100여명의 교민들은? "서로 의지하며 진료소 운영하고 있어"' 소식을 전한다.

4부는 '인터뷰 제4공장'과 '까칠한 미식가'다. 금요음악회 '베토벤 월광 소나타 & Op.2 no.3'과 황교익 맛칼럼니스트의 '산천어축제는 동물학대인가'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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