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진레전드로가겠습니다, 가수 겸 작사가 진용진 “촬영에 도움 주셔서 감사”

김수진 기자 승인 2020.02.10 23:18 의견 3

유튜버 진용진의 콘텐츠에 포털 검색어가 요동치고 있다.

유튜버 진용진이 영상을 통해 ‘진용진레전드로가겠습니다’ 검색을 부탁했다. 진용진은 141만명이 구독하고 있는 인기 유튜브 채널의 크리에이터다.

사진자료=전용진 유튜브


또 가수 겸 현재 유튜버 진용진이 올린 글로 인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진용진레전드로가겠습니다’가 오르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날 가수 겸 작사가로 활동하며 최근에는 ‘김구라의 공인중재사’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간 진용진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게재해왔다. 그 중에서도 ‘그것을 알려드림’이라는 정기 콘텐츠에서는 구독자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잡지식을 대신 알아봐주고 있다.

진용진은 이날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하려면 몇 명이 검색을 해야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며, 구독자들에게 ‘진용진레전드로가겠습니다’ 검색을 부탁했다. 띄어쓰기 없이 검색해 주는 것이 전제조건이다.

‘진용진레전드로가겠습니다’를 검색하면 진용진의 블로그가 나타난다.

이 글에는 “지금 실검 1위에 떠있는 (아니면 민망) 저 진용진을 처음 보시는분들 죄송합니다 제가 저의 채널의 영상에서 언급을해서 이렇게 보시게되셨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자신을 “유튜뷰를 하는 29살 대한민국 가슴따뜻한 남자”라고 소개했다.

진용진은 “앞으로 제이름이 자주 검색어에 뜨게끔 이런식으로 말고 열심히 활동할겁니다 그것을 알려드림 촬영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