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한이 나이 42세에도 불구, 기안84보다 어려보이는 동안으로 화제다.

웹툰작가 김재한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4일 방송에 기안84의 친한형으로 등장했다.

사진자료=김재한 인스타그램


김재한은 2006년 정식 웹툰작가로 데뷔했다. 하지만 초창기에는 수입이 많지 않아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 등을 했었다고. 실제 김재한은 웹툰작가 중에서도 수려한 미모와 남다른 장신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 데뷔작인 ‘알 게 뭐야’를 시작으로 ‘부활남’까지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웹툰작가 중 한 명이다. 김재한은 디자인을 전공하기는 했지만 만화는 독학으로 배워 웹툰작가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 ‘부활남’은 최근 높은 순위를 자랑하며 결말이 났다.

김재한은 잘생긴 외모로 많은 예능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과거 MBC에브리원 ‘웹툰 히어로-툰드라쇼’에 출연한 이력도 있다. 당시에도 기안84와 함께 출연해 일찍이 가까운 사이라는 것이 확인된 바 있다.

한편 기안84는 이날 김재한이 네이버웹툰 4대 미남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