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형 i30, 호주서 스파이샷 포착..LED램프 강화·넓어진 터치스크린

최태원 기자 승인 2020.01.22 12:54 의견 1
지난 21일(한국시각) 호주 자동차 관련 매체가 2021년형 i30의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자료=카어드바이스 트위터)

[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현대자동차의 2021년형 i30 스파이샷이 호주에서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호주 자동차 관련 매체 카어드바이스는 지난 21일(한국시각) "호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해치백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포착됐다"는 제목으로 2021년형 i30의 모습을 공개했다.

카어드바이스는 이와 관련해 "전체적인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몇몇 부분들은 위장막으로 덮여있음에도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전면과 후면의 새로운 LED 조명이 눈에 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해당 매체는 "경쟁 차종들에 비해 밝기가 약하다는 평이 있는 만큼 2021년형 i30의 헤드라이트 밝기는 개선되기를 바란다"는 평가도 덧붙였다.

내부에 대해서는 더 넓은 터치스크린이 채택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이오닉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것과 유사한 형태일 것으로 전망했다.

세부적인 제원은 아직 알 수 없지만 해당 매체는 2021년형 i30의 호주 상륙 시점이 2021년 말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2021년형 i30는 오는 3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다만 최근 트렌드인 공간절약형 스페어 타이어 대신 i30은 풀사이즈 스페어 타이어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시간으로 타이어 압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했다.

카어드바이스에 따르면 i30은 호주에서 도요타 HiLux, 포드 레인저, 도요타 코롤라 등에 이어 4번째로 많이 팔린 차량이다. 하지만 다른 차종은 세단과 해치백이 포함돼 있어 해치백을 기준으로 하면 i30이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매체는 기아 세라토 역시 올해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하며 i30의 전망 역시 밝다고 전망했다. 호주 달러 대비 환율 변화 역시 일본보다 한국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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