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막힌 고속도로서 U+모바일tv로 ‘하하호호’..LG유플, 설연휴 유용한 서비스

장원주 기자 승인 2020.01.21 18:18 의견 0
LG유플러스가 설 연휴 다양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료=LG유플러스)

[한국정경신문=장원주 기자] LG유플러스는 설 명절 연휴에 유용한 자사 서비스를 21일 안내했다.

■ [IPTV] 설 연휴 온 가족 함께 모여 즐기는 U+tv

LG유플러스는 자사 IPTV 서비스인 U+tv를 통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다양한 설 연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영화에서는 ▲온 가족이 보기 좋은 영화 ▲혼자 보기 좋은 영화 ▲설 스트레스를 날릴 액션 영화 ▲DC 완전정복 등 추천작 편성 특집관을 운영한다.

설 스트레스를 날릴 액션영화의 경우 30% 할인을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8000원 상당 원더박스 티켓을 증정한다. DC 완전정복 또한 30% 할인은 물론 추첨을 통해 2월 5일 개봉을 앞둔 ‘버즈 오브 프레이’ 예매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최신 영화’ 카테고리 편성작 1편 이상 구매고객 중 2020명 추첨해 최대 5만원 상당 쿠폰 증정 ▲최신 인기작품 최대 60% 할인 ▲기간 내 영화 3편 이상 구매 고객 중 100명 추첨해 총 구매 금액의 3배 상당 쿠폰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드라마에서는 ▲인기 드라마 전 회차 패키지 50% 할인 ▲CJ패밀리팩, TV조선, 채널A, MBC에브리원 월정액 신규 가입고객에 최대 1만8000원 상당 쿠폰 제공 이벤트를 운영한다.

■ [모바일IPTV] 꽉 막힌 명절 고속도로 위에서는 U+모바일tv로 ‘하하호호’

설 연휴를 맞이해 LG유플러스 모바일 IPTV U+모바일tv에서는 23일부터 57편의 영화를 설 특집으로 최대 60% 할인 제공한다. 할인 영화에는 2019년 100만 관객을 돌파한 차승원 주연 코미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리>, 조진웅 주연 사극 코미디 영화 <광대들: 풍문 조작단> 등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코미디 영화와 <명탐정 피카츄>, <쥬만지: 새로운 세계>, <레고무비2> 등 가족 영화가 포함됐다.

명절 맞이 마련된 특집관에서는 28일까지 인기 영화, 할인 영화, 신작 영화, 인기 예능, 무료 영화, 해외드라마 등 명절 ‘정주행’이 가능한 콘텐츠를 한번에 볼 수 있다. 명절 특집관에서는 <봉오동전투>, <사자>, <커런트 워> 등을 무료 감상할 수 있다.

명절 기간 최신 인기 영화 구매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영화는 8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백두산>과 <캣츠>, <시동> 등 극장동시 개봉 영화 및 <신의 한수: 귀수편>, <감쪽 같은 그녀>등 10편이다. 이벤트 영화를 U+모바일tv로 시청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프로(3명) ▲모바일 커피교화권(10명)을 증정한다. 

U+모바일tv를 막히는 고속도로, 비행기 안에서도 걱정 없이 즐기려면 Wi-Fi 환경에서 미리 콘텐츠를 내려받으면 된다. 유·무료 콘텐츠 모두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콘텐츠는 시청 유효기간 동안 데이터 걱정 없이 볼 수 있다. 

또 U+모바일tv에서 구매한 콘텐츠는 LG유플러스 IPTV 서비스 U+tv에 무선 연결하면 이어보기로 온 가족이 큰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다.

■ [내비] LG유플러스 고객은 데이터 걱정 없이 ‘U+카카오내비’로 부릉부릉~! 

LG유플러스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U+카카오내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LG유플러스와 LG유플러스 알뜰폰(MVNO)을 쓰는 LTE 및 5G 고객은 U+카카오내비 이용 시 제로레이팅을 적용받아 데이터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U+카카오내비는 카카오T 플랫폼을 이용하는 일반 이용자, 택시기사, 대리기사를 통해 구축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1분 단위의 빠르고 정확한 길안내’를 제공한다. 또한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해 보다 정확한 예상 소요 시간을 알려주고 미래 운행 정보 기능을 탑재해 최대 1년까지 미래 특정 시점의 교통 정보도 제공한다.

아울러 음성인식으로 전방을 주시하며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가 접목돼 "헤이카카오"를 부르면 음성인식이 작동되며 원하는 명령어를 말하면 된다. 기존에 휴대폰을 직접 조작해야만 했던 목적지 변경, 음악듣기, 포털 검색, 날씨정보 검색 등 음성만으로 모두 해결이 가능하다.

한편 카카오내비와 함께 설 명절 기념 ‘복주머니 이벤트’를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이벤트 참여 동의 후 U+카카오내비로 ‘길안내 시작’ 기능을 이용한 LG유플러스 고객은 자동으로 응모된다. 응모된 고객 대상 카카오톡에 복주머니가 전달되고 도착한 복주머니를 확인하면 실시간으로 ▲주유상품권 1만원권(300명) ▲라이언 차량용 방향제(100명) ▲폼폼프렌즈 소프트인형(20명) ▲리틀라이언 주차 번호판(100명) ▲모바일 커피교환권(1500명)을 증정한다. 

■ [VR/AR] VR로 집에서 여행, 공연 감상하고 AR로 온 가족이 좋아하는 스타들과 추억도 남긴다

연휴 ‘방콕’이라면 LG유플러스의 U+VR(가상현실)을 추천한다. 방 안에서 VR헤드셋을 활용해 생동감 있게 공연을 관람하거나 좋아하는 스타와 데이트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VR 영화, 아름다운 여행지 영상, 세계적인 유명 공연, 인터랙티브 게임, VR 웹툰 등 현실보다 생생한 VR콘텐츠로 ‘홈캉스’를 즐길 수 있다.

U+AR(증강현실)을 이용하면 온 가족이 재미 있는 추억을 만들수 있다. 10대~20대는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스타를 눈앞에서 보고 아이들은 뽀로로, 콩순이, 시크릿쥬쥬의 노래에 맞춰 영상과 사진을 촬영하고 가족간 공유가 가능하다.

휴가지에서는 아름다운 배경으로 스타를 실제로 만난 것처럼 함께 놀며 촬영한 영상이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과 추억에 남는 영상을 남길 수 있다. 연휴 기간 동안 과식했다면 360도로 돌려볼 수 있는 요가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자세를 배우고 건강 관리도 가능하다.

■ [로밍] ‘음성·데이터’ 늘리고 ‘요금제 가격’ 낮춘 ‘제로’ 요금제 인기

▲요금제명 간결화 ▲음성발신 무상 제공 ▲데이터 혜택 확대 ▲이용가격 인하를 골자로 대대적으로 개편한 LG유플러스 통합 로밍 요금제 ‘제로(제대로 로밍하자)’ 10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제로 요금제’ 이용 고객 수는 출시 4개월만에 작년 동기대비 20% 증가했으며 데이터 사용량은 5배 증가했다. 음성 사용량도 4배 증가해 이용고객들이 91억원 상당의 요금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제로 프리미엄’은 해외 78개 주요국에서 일 1만3200원(부가세 포함)으로 데이터, 음성 수·발신 서비스를 무제한 제공하는 로밍 요금제다. 데이터는 ‘함께쓰기’ 용도로 일 5GB(기가바이트)를 따로 제공해 1명만 요금제에 가입해도 동행자와 데이터를 나눠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국과 일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전용 요금제 ‘제로 프리미엄 중일’은 ‘제로 프리미엄’과 동일한 가격·혜택을 유지하면서 문자(MMS)까지 무제한 제공한다.

‘제로 라이트’ 4종(2GB·3.5GB·4GB·8GB)은 고객이 요금을 지불하고 일정 기간 동안 정해진 데이터를 쓰는 기간형 요금제다. ▲2GB(3일, 2만4000원) ▲3.5GB(7일, 3만3000원) ▲4GB(30일, 3만9000원) ▲8GB(30일, 6만3000원)으로 요금제명에 데이터량을 표기해 고객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제로 라이트’ 4종은 ▲2GB(3일) 30분 ▲3.5GB(7일) 70분 ▲4GB(30일) 150분 ▲8GB(30일) 300분의 무료 음성발신을 제공한다. 음성수신은 기본으로 무상 이용 가능해 로밍 통화의 부담감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데이터를 상대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1020세대(만 10세~29세)를 위한 전용 요금제 ‘제로 라이트 1020’ 4종을 별도로 구성했다. ▲3일/3GB/2만4000원 ▲7일/4.5GB/3만3000원 ▲30일/5GB/3만9000원 ▲30일/9GB/6만3000원으로 ‘제로 라이트’와 동일한 가격·조건으로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각각 1GB씩 추가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업계 중 유일하게 제공하는 ‘3일(72시간)’ 요금제는 3박 4일, 3박 5일 등 단기간 동남아 여행객들에게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3일 요금제는 기존의 자사 로밍 서비스 중 가장 가입 비중이 높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 [AIoT] 귀성길도 안심! 명절연휴 빈집 지키는 ‘U+IoT 우리집 지킴이’ 서비스

‘우리집 지킴이’는 가정집 보안에 필요한 모든 요소(예방/침입감지/실시간 모니터링/간편 112 신고/보험보상)를 빠짐없이 제공하는 사물인터넷(IoT)서비스다.

연휴에 장기간 집을 비우게 돼도 ‘우리집 지킴이’ 가입 시 기본 제공되는 ‘실시간 보안 작동 중’ 스티커를 현관에 부착해 침입범죄를 1차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또 패키지 구성 IoT기기들(열림알리미/움직임알리미/맘카)이 문(창문)의 여닫힘과 집안의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준다.

게다가 360도 회전 가능한 맘카로 집안 상황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보안모드를 설정한 상태에서 문의 열림 혹은 움직임이 감지되면 움직임알리미에 내장된 사이렌이 울리고 동시에 112에 즉각 신고할 수 있는 팝업창이 스마트폰에 나타난다. 위급한 상황에서 지체하지 않고 침입에 대응할 수 있다. 혹시 모를 피해가 발생한 경우 화재는 최대 1000만원, 도난 최대 500만원까지 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 [네트워크] 2020 설 연휴 통신 소통 걱정 無

LG유플러스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통신 비상 태세를 갖춘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를 앞두고 이동통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최적화,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등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다.

이 기간 동안 LG유플러스는 설 네트워크 특별 소통을 위한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해 고객들이 데이터와 음성 등 통신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비상 상황에도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개소해 24시간 집중 모니터링 체계에 돌입한다.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전국 고속도로·휴게소·SRT/KTX역사·터미널 등의 5G 및 LTE 기지국을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교환기·기지국 증설 등을 통한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다.

특정 지역의 데이터 트래픽 및 통화량 증가가 예상되는 명절의 특성을 감안하고 장애 발생에 대비해 공항 등 중요 거점지역에는 현장요원을 증원해 상시 출동 준비태세도 갖춘다. 매년 반복되는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에서도 적극적으로 고객보호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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