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뮤지컬의 대표적인 스타 배우 마이클리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맨즈헬스(Men’s Health)’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마이클리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노드르담 드 파리>, <미스사이공>, <헤드윅>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들에서 주역으로 출연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로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맨즈헬스’는 47개국 40개의 에디션을 보유한 미국의 세계 최대 남성용 매거진 브랜드로 주로 운동과 건강, 성, 라이프스타일, 패션을 다루는 세계적인 매거진이다.

공개된 커버 화보 속 마이클리는 무대의상에 가려져 있던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남성미를 한껏 뽐냈다. 수 많은 작품을 거쳐온 경험들과 무대 속 열정적인 에너지를 역동적인 동작과 마이클리 특유의 섬세한 연기를 더해 드라마틱한 화보를 완성하였다. 

뮤지컬배우가 맨즈헬스 커버모델로 참여한 일은 이례적인 케이스로 뮤지컬 배우로서의 마이클리도 확인할 수 있는 뮤지컬 캐릭터 이미지들도 매거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과 자기관리로 철저한 마이클리는 인터뷰를 통해 뮤지컬배우로서의 삶과 운동, 앞으로의 활동 등을 솔직 담백하게 털어놓았다. 

현재 마이클리는 대한민국의 가슴 아픈 역사를 담아낸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서 차가운 지성과 따뜻한 품성을 간직하고 있는 장하림 역으로 오는 1월 23일 세종문화회관 개막을 위해 막바지 연습중이다.

마이클리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1월 20일 발매 예정인 ‘맨즈헬스’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정경신문 이슬기 기자 reeskk@naver.com 이슬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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