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 의료서비스 늘린다..경남 밀양시, 365안심병동사업 확대 지원

최규철 기자 승인 2020.01.15 17:50 의견 0

밀양시가 올해부터 365안심병동사업을 확대 지원한다. (자료=밀양시)


[한국정경신문(밀양)=최규철 기자] 밀양시가 더 많은 환자와 가족에게 간병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간병비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밀양시는 올해부터 365안심병동사업을 확대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365안심병동사업은 맞벌이 부부증가 등 사회형태의 변화로 간병에 따른 사회문제 해결 등 환자와 가족의 간병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시행되었으며 밀양병원에서 2013년부터 운영하다 올해 밀양윤병원에 까지 확대 운영하게 됐다.

지원대상에 따라 행려환자, 노숙인, 긴급의료지원 대상자는 전액 무료이고,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은 1일 1만원, 65세 이상 건강보험가입자 등은 1일 2만원의 간병료만 지불하면 된다.

간병인은 한 병실에 4명씩 3교대를 원칙으로 하고 간병서비스 기간은 기본 15일로 하되 특별한 사정이 있을 때는 입원기간 중 1회에 한해 최대 50일까지 연장 가능하다.

박태식 보건위생과장은 “기존 24병상에 14병상을 추가로 지정해 올해부터 38병상을 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분께 간병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