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걸그룹 '타우린' 뜻 자양강장..멤버 송상은 배우 송영창 딸 '스타가족'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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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07:33 | 최종 수정 2020.01.0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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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린' 송상은 (자료=송상은 SNS)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그룹 타우린이 화제다.
6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는 타우린, 송상은이 검색어로 등장했다. 지난 5일 '미우새'에 출연한 배우 유준상이 뮤지컬 배우 걸그룹을 만들었다고 소개했기 때문.
유준상은 "그룹명은 '타우린'(정가희 이다연 송상은)이며 오만석이 지어준 이름이다. 자양강장제라는 뜻"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준상은 "'타우린' 멤버 정가희 이다연 송상은은 뮤지컬 '그날들'에서 함께 했던 멤버들이다. 오만석이 취중에 '너희들 이름은 타우린이야'라고 말하고 쓰러졌다"며 그룹명의 비화를 밝혔다.
타우린은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Wish List'로 데뷔했다. 'Wish List'는 유준상이 작곡을 담당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특히 멤버 송상은은 배우 송영창의 딸로 시선을 끈다. 송영창은 대한민국의 탤런트 겸 영화 배우, 방송인, 연극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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