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근원 토시오X가야코 탄생 비밀은..'주온 더 파이널' 안방으로

김지연 기자 승인 2019.07.09 03:15 의견 0
영화 '주온: 더 파이널' 스틸 (자료=유니버셜픽쳐스인터네셔널코리아)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영화 '주온: 더 파이널'이 안방을 찾아온다. 채널CGV를 통해 전파를 탄다.

9일 편성표에 따르면 채널CGV는 새벽 3시 30분부터 영화 '주온: 더 파이널'을 송출한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오치아이 마사유키 감독의 공포 영화다.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 실종된 여동생을 찾고 있는 마이. 그녀는 어느 날 밤 거실에 홀린 듯 앉아 있다 사라진 여동생의 모습을 목격한 이후 설명하기 힘든 기괴한 현상을 겪게 된다. 

여동생의 소지품에서 오랫동안 결석 중인 ‘토시오’라는 아이의 집을 방문했다는 메모를 발견한 마이는 토시오의 집을 찾아간다. 하지만 공터로 변해버린 그 곳에서 마주친 낯선 남자에게서 그 곳이 ‘오랜 저주의 집’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후 그녀의 일상은 끔찍한 공포로 변해가기 시작한다.

영화 '주온: 더 파이널'은 9일 새벽 3시 30분부터 채널CGV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