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브라이프, 사망보험금에 납입보험료 합산..간편심사 종신보험 출시

송현섭 기자 승인 2019.06.19 09:41 의견 0
처브라이프생명이 ‘Chubb 간편가입 모두의 종신보험 진(眞) 무배당‘을 출시한다. (자료=처브라이프생명)

[한국정경신문=송현섭 기자] 처브라이프생명은 간편심사로 유병력자 가입에 편한 종신보험 상품 ‘Chubb 간편가입 모두의 종신보험 진(眞)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망보험금에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전액 합산해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Chubb 간편가입 모두의 종신보험 진(眞) 무배당은 경증질환이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3개 고지항목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 고지항목은 최근 3개월이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 필요 소견이다. 최근 2년내 ▲입원 ▲수술, 최근 5년내 ▲암 진단 ▲입원 ▲수술이력도 고지해야 한다.

이 상품은 1종 표준형과 납입기간 해지환급금 없는 대신 보험금 부담을 줄인 2종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에서 선택할 수 있다. 납입기간은 7년납부터 80세납까지다. 가입은 40세에서 72세까지다.

처브라이프 관계자는 “병력과 고령으로 가입에 제한을 받았던 고객을 위한 상품”이라며 “사망보험금에 납입한 보험료까지 더해 든든한 보장을 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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