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나이 34살에 SM 이사…유노윤호 “처음엔 어려웠다”

김수진기자 승인 2019.06.08 00:12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보아 나이에 이목이 집중됐다.

 


7일 MBC ‘나 혼자 산다’에 보아가 출연한 가운데 34살의 나이에 SM엔터테인먼트 이사자리에 있는 그녀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유노윤호는 동방신기로 데뷔한 후 보아와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벌써 10년도 전 이야기지만 이미 보아는 그때부터 SM엔터테인먼트 이사였다고. 유노윤호는 “대선배이기도 하고 SM 이사이지 않냐 처음엔 어려웠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을 가깝게 해준 건 바로 해외활동의 고단함이었다. 유노윤호와 보아는 동시기에 활동한 가수로 고민을 나누며 친구로 가까워지게 됐다고. 여기에 유노윤호가 보아의 컴백 무대에 함께 서기도 하는 등 연예계 공식 절친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이날 보아는 외롭지 않냐는 말에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면 못 견딜 거 같다”라며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