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사랑 함께 나눠요”.. 트로트 가수 라윤경, 멍이 장군 홍보대사 발탁

김태혁 기자 승인 2019.05.30 12:19 의견 0

인기 개그우먼이자 MC와 가수로 활동하는 라윤경이 지난 28일 한의본가 한의원에서 개발하고 특허를 받은 견공본가의 멍이 장군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자료=한의본가)

[한국정경신문=김태혁 기자] 인기 개그우먼이자 MC와 가수로 활동하는 라윤경이 지난 28일 한의본가 한의원에서 개발하고 특허를 받은 견공본가의 멍이 장군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가수 라윤경은 “이번에 견공들을 위한 보약으로 유명한 멍이 장군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반려견 사랑에 더욱 더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방을 이용한 동물용 영양 사료와 견공을 위한 보약을 제조·판매하는 ‘견공본가’는 노령견을 위한 한약 보양식 제품을 ‘멍이 장군’을 내놓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견공본가는 한의학 박사로 유명한 한의본가의 류홍선 원장이 대표를 맡고 있다. 

류 원장은 체형이 비틀어지거나 얼굴 좌우대칭 불균형 등을 겪고 있는 인기 중견 연기자들을 대상으로 비수술 치료로 큰 성과를 이루며 다양한 방송에서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전하고 있다. 

한편 라윤경은 신곡 ‘도레미’를 선보이고 2019년 한해도 가창력으로 승부수를 던지며 다양한 방송과 콘서트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라윤경은 지난 해 ‘쿵쿵쿵’이란 곡으로 개그우먼답지 않은 섹시 발랄함을 무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전국 100여 곳에 이르는 각 종 라디오와 케이블을 비롯한 지상파tv, 행사장을 뛰어다니며 입담을 뽐내고 있는 라윤경의 별명은 ‘종합 예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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