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배유람, 박서준 강하늘과 깨알 브로맨스 예고

관리자 승인 2017.08.09 14:28 의견 1

영화 '청년경찰' 속 배우 배유람.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한국정경신문=장영준 기자] 배우 배유람이 영화 '청년경찰'로 스크린에 돌아왔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세자의 충신 박무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유람이 이번에는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 제작 ㈜무비락, 공동제작 ㈜도서관옆스튜디오, 베리굿스튜디오㈜)로 관객몰이에 나선다.

개봉 전 열린 시사회부터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는 영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이다.

극 중 허당기 넘치는 경찰대생 '재호'로 등장하는 배유람은 전작 '군주'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코믹한 매력을 뽐내며 깨알 같은 감초로 분할 예정.

박서준-강하늘과 함께 경찰대학의 동기로 열연을 펼친 그는 실제 주위에 있는 친구 같은 익숙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두 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해가는데 징검다리 역할을 하며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하기도.

탄탄한 연기력과 팔색조 매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유람이 '청년경찰'을 통해 어떤 신선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청년경찰'은 배유람을 비롯해 박서준-강하늘 두 청춘 스타의 조합은 물론, 연기파 배우로 정평이 난 고준, 성동일, 이준혁, 박하선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활약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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