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토스증권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1689억원으로 작년 동기(306억원)의 452%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상반기 매출액은 3540억원으로 작년 동기(1751억원)의 2배로 늘었으며 순이익은 131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343억원)의 4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857억원으로 작년(183억원) 대비 368%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1971억원으로 작년(953억원) 대비 107%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675억원으로 지난해(224억원)의 3배 수준을 나타냈다.
토스증권에 따르면 2분기 해외주식 거래액이 작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하며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 거래 수수료 수익과 환전 수수료 수익도 각각 177%, 129% 늘었다.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는 “상반기 해외주식 거래 부문의 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난해 연간 실적을 필적하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지속하는 동시에 상품 및 비즈니스 다각화를 통해 성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