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리, 송재엽에 대한 목격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소리, 송재엽 ‘썸바디2’ 출연진 두 사람의 데이트를 목격했다는 온라인 커뮤니티 글이 회자되고 있다.

김소리, 송재엽은 앞서 한 커뮤니티에 서울에 위치한 놀이동산에서 데이트를 했다는 목격담이 게재된 바 있다. 갑작스레 두 사람의 목격담이 주목받는 이유는 이날 ‘썸바디2’ 최종커플 결과 때문이다.

윤혜수가 그간 진한 러브라인을 그려오던 이우태가 아닌 장준혁을 선택했고, 앞서 윤혜수와 장준혁의 카레집 목격담이 현실이 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 것. 이에 김소리, 송재엽의 데이트 목격담도 사실일 확률이 높다는게 시청자들의 의견이다.

김소리 역시 강정무가 아닌 송재엽을 선택했다. 김소리는 송재엽과 포옹을 나누며 “많이 기다렸지. 기다려줘서 고마워”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송재엽은 “왜 이렇게 쑥스러운지 모르겠다”라며 벅찬 감정을 밝혔다.

하지만 일반인 출연자에 대한 지나친 관심은 독이 되고 있는 상황. 실제 윤혜수의 인스타그램에는 비방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정경신문 김수진 기자 kim1234@gmail.com 김수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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