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0일 북구 금곡동 소재 금곡초에서 열린 ‘지혜샘 별빛도서관’ 개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자료=부산교육청)

[한국정경신문(부산)=박순희 기자]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0일 북구 금곡동 소재 금곡초에서 열린 ‘지혜샘 별빛도서관’ 개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지혜의 샘처럼 끝없이 배우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며 별빛처럼 반짝이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펼치는 공간이 될 것”이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도서관을 활성화해 모든 학생이 배움의 주인공이 되고 따뜻하고 깊이 있는 독서를 통해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