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최근 지역 주요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2025 기관 합동 청년 사회 진출 취업클리닉 시즌2'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자료=국립목포대학교)
[한국정경신문(목포)=최창윤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대학일자리+센터는 최근 지역 주요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2025 기관 합동 청년 사회 진출 취업클리닉 시즌2'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한국섬진흥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목포지사,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목포분원, NH농협은행, 국립목포대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관별 모의면접 ▲자기소개서 작성 ▲기관별 취업상담 ▲취업 레크레이션 ▲진로디자인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오는 12월까지 멘토-멘티를 구성해 실질적인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이어질 예정이다.
국립목포대 오명호 학생취업처장(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학생들이 희망하는 지역 공공기관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