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현대건설이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프로배구 경기에 힐스테이트 입주민과 계약자를 초청해 단체 관람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힐스테이트 입주 고객들이 현대건설 배구단 모마(왼쪽 첫번째), 이다현(오른쪽 첫번째)선수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현대건설)

‘힐스데이’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지난 9일 진행됐으며 힐스테이트 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라이프스타일과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입주민 전용 앱인 ‘마이힐스’ 와 유튜브 채널 ‘힐스캐스팅’ 응모 이벤트를 통해 100명의 고객을 선정했다.

힐스테이트 고객의 응원을 받은 현대건설 배구단은 지난 2023~2024시즌 통합우승 등 총 세 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린 V-리그 여자부 최고의 명문 구단이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전광판 환영 인사와 선수단 싸인볼 증정, 유튜브 출연 등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리더’라는 브랜드 가치를 위해 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스포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고객의 체험과 참여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