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보험개발원이 지난해 2월 출시한 보험정보 빅데이터 플랫폼(BIGIN)의 월간 이용자 수가 작년 3월 3000명에서 올해 1월 2만1000명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보험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홈페이지 (자료=홈페이지 화면 캡쳐)

이 플랫폼은 주요 보험통계, 시민안전보험 조회 서비스 등 보험정보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콘텐츠는 ‘차량기준가액 조회’, ‘50대 주요 보험지표’였고 ‘나의 시민안전보험 조회’도 최근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유용한 실생활 맞춤형 정보를 꾸준히 추가해 플랫폼이 보험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 드리는 해결사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