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의회가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271회 임시회에서는 곡성군의 주요 현안과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자료=곡성군의회)

[한국정경신문(곡성)=최창윤 기자] 곡성군의회(의장 강덕구)가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271회 임시회에서는 곡성군의 주요 현안과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곡성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곡성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개의 안건을 논의하고 군정 주요 업무 계획 보고와 현안 질의도 함께 진행된다.

강덕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들이 논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집행부와 협력해 군정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곡성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