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나이 벌써? 엄친아 언니 안인모…비현실적인 자매

김수진기자 승인 2019.12.14 19:31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안현모가 예능에 출연했다.

사진자료=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와 함께 tvN ‘놀라운토요일’에 출연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현모는 SBS와 SBS CNBC에서 기자, 앵커로 활동했고 현재는 통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원외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한국외대에서 석사를 마침 안현모는 연예계 대표 뇌섹녀로 유명하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안현모만큼이나 유명한 언니 안인모. 이화여대 피아노학과를 졸업한 미모의 피아니스트 안인모는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안인모는 미국카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피아노 퍼포먼스 박사 과정을 마치고 삼육대학교 강사, 서울종합예술학교 외래교수, 이화여대 강사를 역임하고 그룹 앙상블 탐베노바 리더, 그룹 듀오에즈웰 멤버로 활동하는 등 남다른 스펙을 갖추고 있다.

안현모는 통역 활동 외에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동상이몽2’ 출연 후 큰 관심을 받으며 ‘기적의 습관’, ‘물오른 식탁’, ‘지구인 라이브’ 등에서 진행자로서의 능력을 입증했다. 한편 안현모는 올해 37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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