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2025 새해맞이 복(福)주머니 챌린지’ 시행..하나원큐 앱으로 쉽고 편리하게 참여

윤성균 기자 승인 2025.01.24 10:17 의견 0

[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손님들께 풍성한 혜택을드리는 ‘2025 새해맞이 복(福)주머니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손님들이 재미와 행운은 물론 다양한 경품까지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하나원큐 앱을 통해 오는 2월 9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하나은행이 ‘2025 새해맞이 복(福)주머니 챌린지’를 시행한다. (자료=하나은행)

2025 새해맞이 복(福)주머니 챌린지는 주어진 미션 수행을 통해 ▲출석 복주머니 ▲송금 복주머니 ▲적금 복주머니 등 총 세 가지 복주머니를 모으는 게임형 이벤트다. 손님이 복주머니를 많이 모을수록 경품의 당첨 확률이 높아지고, 복주머니를 모은 개수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먼저 하나은행은 이벤트 참여 손님이 지정된 날짜에 출석 체크를 완료할 때마다 ‘출석 복주머니’를 2개씩 최대 12개 제공한다. 또 출석 미션에 참여한 손님 모두에게 신년 행운의 기운을 담아 최대 2025 하나머니를 랜덤 방식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특별한 챌린지도 준비했다. 손님이 하나원큐의 ‘내 마음 송금 서비스’를 이용해, 새해인사/응원/감사 등을 표현하는 메시지 카드와 함께 가족 또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단 한번이라도 세뱃돈과 축하금 등의 송금을 완료하면 3개의 ‘송금 복주머니’를 받을 수 있다.

또 하나은행은 지난해 50만좌를 판매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달달 하나 통장’의 후속 상품 ‘달달 하나 적금’ 가입 챌린지를 통한 새해 재테크 기회도 마련했다. 매달마다 이벤트를 통한 풍성한 혜택과 최고 연 7%의 금리가 제공되는 ‘달달 하나 적금’ 가입 시 손님은 10개의 ‘적금 복주머니’를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챌린지 미션 수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최대 복주머니 25개를 모두 모은 손님 전원에게는 따뜻한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더불어, 손님이 모은 복주머니 개수에 따라 총 2025명의 손님에게 5000원권(복주머니 5개 이상 보유 시)부터 최대 100만원권(복주머니 25개 보유 시)까지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추첨해 지급한다.

하나은행 리테일사업부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가족, 친지분들과 함께 참여하고 마음을 나누며 행운을 기대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2025년 푸른뱀의 해에도 손님께 풍성한 혜택과 즐거움을 함께 드릴 수 있는 특색 있고 다양한 하나은행만의 손님 만족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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