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컬러랩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온·오프라인 퍼스널컬러 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자료=마이컬러랩)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전문가가 직접 분석한 나만의 컬러 팔레트를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퍼스널컬러 전문 기업 '마이컬러랩'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인다.

마이컬러랩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온·오프라인 퍼스널컬러 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 마이컬러랩은 디자인학 박사이자 국가공인 컬러리스트인 한지운 대표가 직접 개발한 분석 시스템을 통해 맞춤형 진단을 제공한다.

온라인 진단은 사진과 질문지를 기반으로 전문가가 분석한 결과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진단은 명동 오피스에서 60분 동안 심층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분석 결과는 개인에게 최적화된 컬러 정보를 담은 PDF 보고서로 전달된다.

진단 후 1개월 동안 1대1 이메일 피드백을 통해 사후 관리도 제공한다.

와디즈 프로젝트를 통해 온라인 분석만 제공하는 패키지부터 오프라인 컨설팅까지 다양한 옵션을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한 대표가 집필한 전자책과 계절별 컬러 토퍼 등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마이컬러랩 한 대표는 "이번 와디즈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국내 고객들이 퍼스널컬러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정경신문 임윤희 기자 yunis1004@naver.com 임윤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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