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00곳” GM 한국사업장, 설날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박진희 기자
승인
2025.01.22 08:34 | 최종 수정 2025.01.22 11:06
의견
0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제너럴 모터스(GM) 한국사업장이 설 명절을 맞아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대비하고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설날 맞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GM 한국사업장의 이번 캠페인은 22일부터 24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전국 GM 직영 서비스센터 9개소와 협력 서비스센터 381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무상 점검은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들은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부동액 ▲배터리 ▲타이어 상태 등을 점검 받을 수 있다.
GM 한국사업장은 연휴 기간 동안 긴급출동반을 운영하여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긴급 상황이 발생된 경우 긴급출동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GM 한국사업장은 1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트래버스, 타호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를 포함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일시불 구매 혜택, 현금 지원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