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동해고속도로 인근 야산서 불..인명피해 없어
임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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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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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강원 양양군 동해고속도로 양양 1터널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12일 낮 12시 44분께 헬기 2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50분여 만에 산불을 진압했다.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잔불 정리와 함께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한편 양양을 비롯한 도내 동해안 6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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