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4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심사에서 공사를 포함 13개 기관이 최고등급인 ‘최우수(ALL)’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자료=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정경신문(광양)=최창윤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4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심사에서 공사를 포함 13개 기관이 최고등급인 ‘최우수(ALL)’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제도’는 총 679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해당기관 전체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및 보유 데이터 전반의 품질 적합성을 점검해 우수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공공데이터의 체계적인 품질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했으며, 데이터베이스(DB) 품질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최우수(ALL)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국민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최창윤 기자 desk0223@nate.com 최창윤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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