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이영하 이혼사유 “동료 여배우 양다리 사건 때문”

김수진기자 승인 2019.12.08 00:10 의견 2

[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선우은숙이 이영하와 이혼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선우은숙이 7일 MBN ‘동치미’에 출연해 이영하와 이혼에 이른 이유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자료=MBN


선우은숙은 “우리 이혼은 이영하씨 문제도 아니고, 부부 사이 불화도 아니다”라며 “남편의 여자 직장동료 때문에 우리는 헤어졌다. 남편의 여자 직장 동료는 바로 제 동료이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 여자 동료가 이영하씨랑 아주 친한 사람하고 가까워졌다. 그래서 가깝게 교제를 하다 보니 애정문제 사건이 발생하게 됐다”라며 해당 여배우가 유부녀라고 밝혔다. 즉 유부녀와 유부남이 만나 불륜이 된 것.

선우은숙은 “저는 이 사실을 시간이 지난 뒤에 알게 됐고 그 여자가 다른 사람하고도 문제가 있는걸 다 알게 됐다”라며 “이 상황을 다 알게 되면서 저는 남편과 계속 싸우게 됐다, 이영하씨는 저한테 나서지 말라고 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당사자들한테) 많이 시달렸다”라고 고백했다.

또 “상대방 남자가 이영하씨한테도 전화하고, 나한테도 전화를 하고 했다. 나는 어느 정도 사실 비슷하게라도 이야기를 해줬다. 이영하씨는 자신이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연락을 피한 거다. 근데 시간이 지나보니 내가 그 여자동료를 모한한 것처럼 됐더라”라고 억울한 심정을 전했다.

이영하가 자신이 오해를 받는 상황에서 편을 들어주지 않나 서운했다는 선우은숙, 이에 “이 작은 화근이 큰 상처가 돼서 자꾸 다투다보니까 이 사람이 나한테 서운했던 것까지 다 합쳐지더라”라며 “제가 성숙하지 못해서 제가 먼저 별거를 하자고 제안했다. 1년 반 동안 별거를 했고, 상황이 흘러가서 이영하씨에게 제안을 받고 수락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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