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솔했던 점 죄송해" 장성규에 사과한 오또맘..인스타그램 60만 팔로워 주인공

최태원 기자 승인 2019.12.06 19:01 의견 0
6일 의류 쇼핑몰 CEO이자 인플루언서인 오또맘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에게 사과했다. (자료=오또맘 인스타그램)

[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의류 쇼핑몰 CEO이자 인플루언서인 오또맘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에게 사과했다.

오또맘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으로서 넘 기쁜 마음을 주체못해 스토리로 잠깐 올렸던게 제 의도와 다르게 여기저기 기사화가 되었다"며 "경솔하게 행동한 점 너무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글을 올렸다. 

오또맘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장성규가 자신을 팔로우 한 것에 대해 기쁨을 나타낸 바 있다. 하지만 장성규의 실명을 경솔하게 언급한 탓에 많은 네티즌은 이를 지적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오또맘은 이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한 것.

오또맘은 드레스와 비키니 등을 판매하는 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미를 과시하는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약 60만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유명 인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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