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작스런 설계 수정 요청에..‘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분양일정 한 주 연기

지혜진 기자 승인 2019.12.06 15:23 의견 0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투시도 (자료=쌍용건설)

[한국정경신문=지혜진 기자] 쌍용건설이 불가피하게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의 견본주택 개관을 미뤘다. 분양승인 직전에 갑작스레 설계 수정 요청이 들어와서다.

6일 견본주택 개관이 예정됐던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의 분양이 미뤄졌다.

이 단지는 계획대로라면 오늘 견본주택을 열었어야 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준공승인이 나지 않는 바람에 일정이 지연됐다.

쌍용건설 홍보팀은 “어제(5일) 급작스럽게 통보를 받게 됐다”며 당혹스러워했다. 분양승인을 받아야 견본주택을 열고 청약일정 등을 짤 수 있는데 인허가 담당자가 갑작스럽게 수정을 요구했다는 설명이다.

홍보팀 관계자는 “다음 주에는 무리 없이 분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정이 늦어진 만큼 더 철저히 준비해 예비청약자를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10개 동, 9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721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일반분양 가구)는 39㎡ 71가구(2가구), 59㎡ 396가구(329가구), 74㎡ 146가구(126가구), 84㎡ 317가구(264가구)다.

이 단지는 교통, 교육, 공원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아파트로 평가받는다. 먼저 단지 바로 앞에 수인(수원-인천)선과 신분당선(예비타당성조사 중)이 만나는 오목천역(2020년 8월 예정)이 개통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천천IC, 수원-광명고속도로 외에도 수원역 GTX-C 노선도 착공될 계획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시립 어린이집과 오현초(병설유치원)이 있다. 영신중, 영신여고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또한 오목천역 지하철 상부에 조성될 약 4.6km 길이의 테마형 라인공원이 단지 내 산책로와 연결된다. 단지에는 약 1만1000㎡ 규모의 녹지 공간이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오는 13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533-1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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