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교육, 삼성카드와 제휴..자녀 교육 부담 낮춘다

서재필 기자 승인 2024.11.26 15:34 의견 0

단비교육이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단비교육 삼성카드’를 출시했다.(자료=단비교육)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에듀테크 기업 단비교육이 삼성카드와 손잡고 자녀 교육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혜택을 담은 제휴카드를 출시했다.

단비교육은 26일 단비교육의 블렌디드 러닝 윙크학습, AI교과서 맞춤학습처방 캐츠홈, 집에서 하는 학원 영어 캐츠잉글리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단비교육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월 실적에 따라 생활요금 정기결제 시 최대 3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학습비 청구 할인이 월 1만 2천 원까지 가능하다. 한 달 동안 1만 5000원의 할인을 받는 셈이다.

전월 실적에는 단비교육 교육비 결제 금액도 포함되며 연회비도 해외 겸용/국내 전용(비자) 1만 5000원으로 저렴하다.

단비교육 관계자는 “자녀 교육에 대한 니즈가 커지는 시기인 만큼, 부담 없이 학습을 시작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며 “윙크의 경우 다른 프로모션 혜택과 동시 적용도 가능하며 월 8만원대(24개월 종합반, 전월 실적 30만 원 이상일 경우)로 학습을 시작할 수 있어 경제적인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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