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임직원과 하이플래너 기부물품 모아 나눔 문화 앞장..‘2024 사랑나눔행사’ 개최

우용하 기자 승인 2024.11.07 09:38 의견 0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현대해상(대표 조용일 이성재)은 지난 6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2024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해상이 임직원과 하이플래너 기부물품 모아 나눔 문화에 앞장섰다. (자료=현대해상)

사랑나눔행사는 현대해상이 2004년부터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자원의 선순환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기부한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아동 급식비 지원 사업에 기부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전국 각지에 있는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기부한 7000여 점의 물품이 모였으며 신입사원을 포함한 직원들이 일일 서포터즈로 나서 그 의미를 더했다. 또 캐리커쳐와 돌림판 등 물품 판매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처음 서포터즈로 참여한 특종UW파트 박상혁 전임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부한 물품을 판매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임직원들의 따듯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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