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서산시 자매마을서 수확철 자매마을 일손돕기 펼쳐

우용하 기자 승인 2024.11.06 09:56 의견 0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NH농협손해보험(대표 서국동)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 5일, 충남 서산시 자매마을인 뱅길이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 5일, 충남 서산시 자매마을인 뱅길이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서국동 대표(앞줄 왼쪽 다섯 번째)와 헤아림봉사단이 뱅길이마을 주민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NH농협손해보험)

이날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와 헤아림봉사단 35명은 뱅길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양파 심기, 생강 캐기 등을 실시하며 수확기 바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또 마을 어르신들께 건강선물세트 50개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국동 농협손해보험 대표는 “일손이 필요한 농촌 현장에서 직접 땀 흘리며 일해 뿌듯하다”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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