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투어, W아이 겨울방학 영어캠프 출시.. “놀면서 영어실력 키워요”

서재필 기자 승인 2024.11.06 08:37 의견 0

인터파크 투어가 일본 오키나와, 베트남 나트랑, 사이판 등에서 겨울방학 기간 진행되는 영어캠프와 숙박을 묶은 해외패키지 ‘W아이 영어캠프’ 상품 9종을 새로 출시했다.(자료=인터파크트리플)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겨울방학 기간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해외로 떠나 영어캠프에서 영어를 배우고 여행도 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 상품이 출시됐다. 장기간의 비용이 비싼 영어연수나 영어캠프에 부담을 느끼는 학부모와 자녀들이 두려움 없이 떠날 수 있는 첫 영어캠프라는 컨셉트다.

6일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일본 오키나와, 베트남 나트랑, 사이판 등에서 겨울방학 기간 진행되는 영어캠프와 숙박을 묶은 해외패키지 ‘W아이 영어캠프’ 상품 9종을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W트립은 인터파크 투어에서 동행자별 최적화된 패키지 여행을 제공하는 독자적 브랜드로 이 중 ‘W아이’는 아이를 배려하거나 아이를 위한 일정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상품이다.

해당 영어캠프 상품들은 겨울방학동안 만 5~15세 아이들이 해외 영어캠프에 참가하면서 보호자도 함께 휴식과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아이들은 검증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영어를 배우고, 수영, 스키, 공예 등 레저 프로그램과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영어에 흥미를 높이고, 친근하게 영어를 접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도 준비돼 있다.

또 지역과 일정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지역은 일본 오키나와 및 나가노, 미국 사이판, 베트남 나트랑 및 호이안이며 일본은 1~2주, 사이판은 1~3주, 베트남 1~2주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교육기관 또한 수년간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영어캠프 전문기관, 70년 역사의 미국계 국제학교, 영어전문 교육기관 등으로 믿을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특히 타 영어캠프 상품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짧은 일정과 체험형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영어캠프를 처음 경험하는 아이에게 적응에 대한 걱정과 심리적 불안을 줄일 수 있다.

인터파크 투어는 자녀의 빠른 영어캠프 적응을 돕기 위해 캠프로 떠나기 전 원어민 교사와의 사전 온라인 스피킹수업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해외캠프 전문 기관의 대표가 직접 출연하여 W아이 영어캠프 상품들의 교육기관과 특징, 수업 일정과 프로그램, 숙소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도 진행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인터파크 투어가 해외 패키지 고객에게 제공하는 해외 응급 의료 지원 서비스, 전세계 데이터 로밍 5일 무료, 국내 인기 공연 및 투어·티켓 할인 등의 혜택도 그대로 적용된다. 해외 패키지 여행 중 약속한 일정이나 프로그램이 변경·누락되면 차액의 200%를 보상하는 안심보장제도도 운영 중이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최고제품책임자는 “지난 여름 시범적으로 판매했던 세부 영어캠프의 흥행으로 자녀들에게 양질의 영어 콘텐츠와 여행의 즐거움을 주기 위한 부모님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라며 “4주이상의 고비용으로 캠프를 망설이는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커리큘럼과 가성비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상품들을 자신있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W아이 영어캠프와 함께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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