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축복받은 나이? 레전드 동갑내기 연예계 라인

김수진기자 승인 2019.12.04 22:05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이동욱 나이가 화제다.

이동욱이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4일 첫 방송과 함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자료=SBS


이동욱은 연예계 레전드로 손꼽힌다는 81년생 연예인. 올해로 39세(만 38세)를 맞이하게 됐다.

이동욱과 나이가 같은 연예인으로는 전지현, 강동원, 송혜교, 조인성, 김재원, 유진, 한혜진, 김래원 등이 있다. 저마다 모두 팬덤이 두터운 톱스타들이 81년생에 대거 포진해 있는 것.

1999년 한 브랜드 전속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한 이동욱은 ‘학교2’, ‘학교3’에 연이어 출연하게 됐다. 이후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드라마 ‘러빙유’로 얼굴을 알리고 2005년 ‘마이걸’을 통해 한국을 넘어 아시아권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또 2016년 ‘도깨비’를 통해 “지옥도 따라가고 싶은” 저승이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동욱은 어린시절부터 미모가 남달라 5살 때 오리온제과 아기 모델 선발 대회에 출전한 것으로 알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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