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인도네시아 발리 항공권 특가 이벤트 선봬..“최대 10% 할인 가능”

우용하 기자 승인 2024.11.04 13:52 의견 0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하나카드는 세계 최고의 휴양지 인도네시아 발리 항공권에 대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4일 하나카드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사와 협업해 최대 10%까지 청구할인 받을 수 있는 발리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자료=하나카드)

이번 프로모션은 하나카드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사가 협업해 하나카드 단독으로 진행되는 선착순 이벤트다. 발리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은 오는 11일부터 진행되며 하나페이 앱 내 여행서비스인 ‘트래블버킷’에서 구매 가능하다. 항공권 탑승 유효기간은 내년 1월부터 2월까지다.

구체적으로 하나카드 ‘트래블버킷’에서 국제선 항공권 구매 시 하나카드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10%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최대 할인을 받을 경우 발리 왕복항공권을 유류세 포함 5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항공은 글로벌 항공동맹 스카이팀 회원사 중 최초로 스카이트랙스 5성급을 받은 항공사로 현재 '인천~발리'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매일 인천에서 오전 11시 출발해 인도네시아에 오후 5시 도착하는 일정으로 해당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기의 경우 좌석 수는 최대 287석이며 탑승률은 90%에 달한다.

이석 하나카드 디지털글로벌그룹장은 “가루다항공과의 단독 제휴를 통해 손님에게 가장 저렴하게 발리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드리게 돼 기쁘다”며 “발리 외 더 많은 지역에 다양한 혜택들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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