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 흥행 예감..사전예약 400만명 돌파

변동휘 기자 승인 2024.10.30 10:07 의견 0
‘저니 오브 모나크’의 사전예약자 수가 400만명을 넘겼다. (자료=엔씨소프트)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엔씨소프트의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가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모습이다.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준비 중인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의 사전예약자 수 400만명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지난 9월 30일 오전 10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후 24시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사전예약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1달이 지난 시점에 400만명을 기록했다.

엔씨(NC)는 사전예약 400만 달성을 기념해 추가 보상을 준비했다. 모든 이용자는 기존 보상에 더해 ▲400다이아(게임 내 재화) ▲영웅소환권 40개 ▲군주의 여정 지원상자를 추가로 받는다.

보상은 100만 달성 기념 보상과 합산해 정식 출시 후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일괄 지급된다.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 공지 시까지 진행된다.

공식 사전예약 트레일러 ‘THE KING IS COMING’도 공개됐다. 여정을 떠나기 위해 집결한 영웅들과 그들 앞에 등장하는 군주의 모습을 담았으며 후드로 가려진 군주의 얼굴은 메인 홍보모델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아낸다. 엔씨는 후속 영상을 통해 ‘저니 오브 모나크’의 메인 홍보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다.

엔씨는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서버 선점 및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용자는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캐릭터를 사전 생성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준비된 모든 서버 선점 완료 시 종료된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기반 신작이다. 엔씨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대한 정보를 순차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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