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진행..“아너스클럽 맴버와 겨울 선물 나눠”
우용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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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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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ABL생명은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 위치한 성북50플러스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ABL생명 아너스클럽과 설계사(FC)실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ABL생명은 매년 회사의 핵심 목표와 가치를 달성한 최우수 FC를 선정해 ‘아너스클럽 멤버스’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FC실은 재무 컨설턴트 조직을 운영ㆍ관리하는 ABL생명의 주력 영업채널이다.
봉사단은 정성스레 만든 김장김치 1250kg을 성북구 관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250가구에 배달될 수 있도록 성북50플러스센터에 전달했다.
윤문도 ABL생명 FC 실장은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대비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정을 선물할 수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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