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입지 상업시설 반도건설 고양장항 브랜드몰 ‘시간(時間)’ 눈길..최중심 입지+배후수요

우용하 기자 승인 2024.10.21 13:51 의견 0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상가시장에서 우수한 입지여건은 투자 성공의 필수 요소로 꼽힌다. 풍부한 배후수요와 다양한 금융혜택까지 더해지면 우수한 입지여건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은 물론 금융비용 부담도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린다.

2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반도건설이 고양 장항지구에서 분양 중인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일산 호수공원 관문에 자리한 최중심 입지는 물론 대단지 고정수요를 중심으로 한 풍부한 배후수요와 직영몰 운영, 마스터리스(5년 확정 수익보장 계획) 및 준공 후 상권 활성화를 고려한 안심임대 지원 프로그램(계획), 계약금 연 5% 이자 지원제(계획) 등 금융혜택까지 더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반도건설 ‘고양 장항 브랜드몰 시간(時間)’ M/H에 설치된 모형을 보고 있는 고객들. (자료=반도건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가시장의 양극화가 계속되면서 입지와 배후수요, 금융혜택 여부는 갈수록 중요해지는 모습”이라며 “특히 주택 대비 투자자 수요가 더 많은 수익형부동산에는 다양한 금융혜택이 더욱 매력적이다”고 설명했다.

시간(時間)은 최중심 입지는 물론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눈길을 끈다. 특히 반도건설의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KAIVE UBORA)’가 처음으로 적용된 랜드마크 대단지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의 단지 내 브랜드 상업시설로 눈길을 끈다.

경쟁력 높은 키 테넌트도 눈길을 끈다. 대형서점, 셀렉다이닝, 키즈콘텐츠, CAR 디테일링샵 등 트렌디하면서도 생활에 밀접한 MD구성을 통해 불확실성을 낮추고 수익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키 테넌트는 직영으로 운영해 안정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풍부한 고정수요도 주목 된다. 시간(時間)은 1694세대 규모의 대단지인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고정수요를 품고 있다. 여기에 장항지구 약 1만1000세대에 달하는 주거단지들의 수요가 전망된다. 또 연간 약 600만 명 규모의 연중무휴 호수공원 나들이 수요와 KB리브온‧KB카드 빅데이터에 따른 유동인구 약 3500만명을 감안하면 향후 광범위한 배후수요를 기대해볼 수 있다.

특히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고양시 3대 호재로 손꼽히는 GTX-A 노선, 1기 신도시 재건축, 일산호수공원 새단장 등 개발에 따른 수혜가 집중된 단지로, 높은 미래가치를 선점하기 위한 투자 수요가 모였다. 또 고양 장항지구에서 유일하게 일산호수공원과 한강 조망(일부)이 가능한 독보적인 입지 장점뿐 아니라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리 등 개발 사업지로 둘러싸여 있어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아울러 시간(時間)이 조성되는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반도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가 처음으로 적용된 주상복합단지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49층 6개동, 전용 84·99·170㎡ 총 169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부동산시장 불황 속에서도 1순위 청약에만 1만 105건이 접수되며 청약 돌풍을 일으킨데 이어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있고 입주는 2028년 7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