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두산건설은 오는 18일(금)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 일원에서 삼산대보아파트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곳은 2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화) 1순위 청약 접수, 29일(화) 당첨자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당 계약은 내달 11일(월)~13일(수)에 실시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인천광역시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세대주 여부, 보유주택 수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에 참여할 수 있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0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0㎡ 16세대 ▲전용면적 52㎡ 22세대 ▲전용면적 63㎡ 103세대 등 141세대가 일반에 분양되며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합리적인 주택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에는 두산건설의 상품과 기술력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이 담긴다. 이를 위해 위브(We’ve)의 5가지 콘셉트인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면 설계와 짜임새 있는 공간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두산건설의 브랜드 위브(We’ve)와 제니스(Zenith)의 B.I(Brand Identity)를 담은 패턴을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패턴은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단지 외벽에 적용돼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여줄 예정이며 오픈을 앞둔 현장 모형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의 주거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골고루 마련될 예정이다. 세대 내부는 에너지절약시스템, 안전시스템, 웰빙시스템, 디지털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시스템이 적용되며 유리난간 창호, IoT 시스템 등 두산건설만의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단지 곳곳에 풍부한 조경시설을 갖춰 도심 속에서도 풍부한 녹음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삼산동에 조성된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천시와도 인접한 단지로서 최적의 주거여건을 제공한다. 단지 인근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삼산시장, 삼산농산물도매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웅진플레이도시 등이 조성돼 있다.
도보 거리에는 삼산초, 삼산중, 부일중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단지 반경 1km대 거리에는 영선고, 삼산고, 진산과학고 등 명문 학군이 들어서 있다. 특히 다양한 유형의 학원이 밀집해 있는 삼산동, 상동 학원가를 이용하기 용이하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서울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중동IC), 경인고속도로(부평IC)와 국도 6호선, 봉오대로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향후 GTX-B노선(예정), D·E노선(계획)과 더불어 대장홍대선(예정) 등의 광역 교통망 개발이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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