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관심 폭발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트리플 교통망 갖춘 알짜 입지 선점”
우용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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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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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최근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일원의 부동산 시장에 분양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지하철 1호선에 이어 GTX-C노선(예정), 동탄트램(예정) 등 트리플 교통망을 형성하게 되는 병점역 일원에 국내 부동산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의 신규 분양 단지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의 견본주택 오픈이 목전에 다다랐기 때문이다.
1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이 단지는 분양시기가 수차례 미뤄지면서 수요 이탈이 발생했던 다른 신규 분양 단지들과 달리 오히려 실거주는 물론 지역 외 투자수요가 계속해서 가세하고 있다.
양산동에 있는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의 견본주택 오픈 시기를 묻는 문의 전화는 지역 내외에서 족히 하루 수십 통이나 걸려 올 정도로 인기가 높다”라면서 “입지 메리트가 충분하고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뒷받침돼 있다 보니 청약통장을 넣지 않는 사람은 지역 내외에서 소외되기 일쑤일 것”이라고 평했다.
부동산 커뮤니티에서도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의 분양 소식은 초미의 관심사다.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의 분양과 관련된 게시글이나 댓글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 확산과 함께 분양가 상승기에 지금 내 집 마련과 투자에 나서지 못한다면 뒤처질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자세한 청약 문의와 함께 자금 마련 계획 방법까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부동산 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 호갱노노에서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경기도 일간 방문자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1만2000여 세대의 브랜드 타운의 대장주로도 손꼽힐 정도로 돋보이는 입지여건과 우수한 상품성 등을 겸비한 만큼 이번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지역 내외 부동산 시장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일원 양산3구역에 짓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 총 970세대로 전용면적 타입별로는 ▲84㎡A 736세대 ▲84㎡B 168세대 ▲84㎡C 66세대로 구성되는 아파트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과 인접해 있으며 향후 들어서는 GTX-C노선(예정)을 비롯해 동탄트램(예정)까지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병점역에서 GTX-C노선(예정)을 이용하면 30분대에 강남 진입이 가능해져 출·퇴근 여건이 대폭 개선됨은 물론 동탄-인덕원선(예정) 개통 시 병점역에서 이를 이용할 수 있어 동탄 생활권도 누릴 수 있게 된다.
입주와 동시에는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많은 이들의 염원과 기대를 받았던 1번 국도 연결 신설 도로(예정)의 건설사업이 입주시기와 비슷하게 준공될 것으로 알려진 만큼 지역 내외 이동은 더할 나위 없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는 양산초, 양산도서관이 있으며 가까이에는 (가칭)양산1중학교도 신설될 예정(2027년 3월)으로 학세권 단지의 면모를 충분히 갖췄다. 여기에 복합문화시설인 유앤아이센터, 복합체험 문화공간인 아이드림센터의 이용도 수월하다.
또 단지 바로 옆에는 지역 최초 파크골프 특화 근린공원이 조성 예정으로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병점역 일원에 향후 들어서는 약 1만2000여 세대를 형성하는 브랜드 타운의 중심 단지인 만큼 ‘미니신도시’에 준하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뛰어난 주거 가치를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18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하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의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와 견본주택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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