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러브하우스’ 간 이유는..임원진 30여명과 봉사활동

지혜진 기자 승인 2019.11.29 10:16 의견 1
지난 28일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왼쪽)와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직접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자료=롯데건설)

[한국정경신문=지혜진 기자]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임직원과 함께 장애인 시설의 보수 공사를 지원했다.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 28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장애인지원시설 ‘기쁨이 싹트는 나무’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쁨이 싹트는 나무’는 장애인지원시설이다. 장애인 직업훈련에서부터 사회 적응훈련, 자립 생활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발달 장애인의 자립 및 지역 주민과의 유대 강화를 위해서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30여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시설 내 마감 공사 및 노후 시설을 보수하는 작업을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 시설개선이 아니라 이용자의 사생활을 보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화장실을 하나 더 추가하고 다같이 사용하는 침실을 분할해 1인 1실로 사용하도록 만드는 식이다.

이외에도 지붕 개선, 난간대 설치, 대문 교체, 장판 교체 등의 활동을 했다. 천장 및 벽 도배, 내 외부 도색, LED 전등 교체, 수납장 신설도 도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개선된 시설을 보고 기뻐할 수혜자를 생각하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며 “점점 나눔이 커질 수 있도록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