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캠페인. (자료=마포노인종합복지관)

[한국정경신문=김영훈 기자] 한국중부발전(주) 서울발전본부(본부장 백형평)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욱)을 찾아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풍성한 한가위 행복보따리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국중부발전(주) 서울발전본부 노사가 함께 준비한 이번 캠페인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추석 명절 소외를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진행된 캠페인으로 임직원이 직접 취약계층 어르신 280명에게 면역력을 높이는 홍삼선물세트를 지원하고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600명에게 송편을 전하며 추석 명절 인사를 드렸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중부발전(주) 서울발전본부 관계자는 "우리는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어르신의 소외 예방, 노인복지증진 그리고 지역사회 번영을 위해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ESG경영가치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주) 서울발전본부는 황산화물과 먼지가 배출되지 않는 청정한 LNG 연료를 사용해 서울지역에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지역상생의 ESG경영가치 확산을 위해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2006년부터 현재까지 정기적인 후원과 함께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한국정경신문 김영훈 기자 kyh650@naver.com 김영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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