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아프리카TV에서 사회적 가치 캠페인 계속..5년간 31회

임윤희 기자 승인 2024.09.06 09:20 의견 0
왼쪽부터. 아프리카TV 클린아티 유리아, SOOP 유저커뮤니케이션팀 팀장 문준석, 연세가산숲 정신건강의학과 허규형 원장,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자살예방홍보부 윤진 부장(자료=SOOP)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SOOP이 아프리카TV를 통해 사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펴고있다.

SOOP은 지난 5년간 청소년 보호, 생명존중 문화 확산, 디지털 성범죄 예방 등 총 31회에 걸친 사회적 가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캠페인은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유저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스트리밍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에는 43명의 스트리머가 참여했으며, 누적 생방송 참여자 수는 63만명에 달했다.

SOOP 관계자는 "스트리머와 유저가 함께하는 사회적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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